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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2018 아시안게임 축구 조편성 한국 E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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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조편성이 확정됨

총 6개조로 나뉘어서 16강진출팀을 가리게 되고

각 조 1,2위는 16강 직행이고

각 조 3위 팀중에서 성적 상위권 4팀이 와일드카드로 16강 진출함

 

우리는 키르키즈스탄, 말레이시아, 바레인과 E조에 속함  

 

<조편성 결과>

A조 : 인도네시아, 홍콩 , 라오스 , 대만

B조 : 태국 , 우즈베키스탄 , 방글라데시 , 카타르

C조 : 이라크 , 중국 , 동티모르 , 시리아

D조 : 일본 , 베트남 , 파키스탄 , 네팔

E조 : 대한민국 , 키르키즈스탄 , 말레이시아 , 바레인

F조 : 북한 , 사우디아라비아 , 이란 , 미얀마

 

 

 

 

현재 북한이 속한 F조를 죽음의 조로 여겨진다.

 아시안 게임은 A대표팀처럼 해외파 선수를 참여시키는 경우는 거의 없다

와일드 카드로 23세 이상 선수를 뽑을수 있지만

일본의 카가와, 시바사키 라던지 , 이란의 아즈문,데자가 등

우리처럼 병역혜택같은 특별한 사유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유럽리그 개막을 준비중인 소속팀이 선수를 보내줄 이유가 없다

 

병역혜택이 걸렸어도 손흥민 레버쿠젠 시절처럼

팀이 안보내주면 어쩔수 없다

 

어쨌는 월드컵 핵심 선수들이 참여하는

우리나라가 가장 금메달 가능성이 높은 팀으로 분류되며

 

가장 까다로운 팀을 뽑자면

U-23멤버가 대부분인 베트남으로 보이고

일본,이란,사우디 등 A대표팀에서의 모습,경기력을 기대하면 안되는 대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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