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3일 노리치 토트넘 경기 분석과 박주성 기자예측썰

요즘 핫한

예측하면 다 비껴나가시는분

박주성 기자님이

오늘 새벽경기 레스터와 리버풀의 경기에서

레스터 승을 예측하셨군요

과연 펠레의 저주처럼

이번에도 리버풀이 이겨버릴지

눈여겨봐야할 경기가 하나 생겼네요 ㅎㅎㅎ

박펠레 시즌2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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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리치와 토트넘의 경기 분석입니다

 

아무래도 손흥민 때문에 FA컵, 캐피탈원컵, 리그, 유로파까지

풀타임으로 챙겨보게 되는 팀이라서

나름 자신이 있죠

 

 

일단은 국내 배당은 4.2-3.35-1.6이고

해외배당은 4.35-3.63-1.85입니다.

 

 

 

 

 

리그순위는 아래와 같고

토트넘으로서는 3연승 도전이고

노리치는 3연패에서 벗어나려고 발악하겠지요.

 

 

 

 

 

 

최근 10경기 양팀의 경기결과는 아래와 같구요

토트넘은 한동안 원정에서 패가 없었죠

오히려 2패가 다 홈에서 해버린

 

 

 

 

 

 

양팀의 상대전적이고

토트넘의 약우세입니다.

주로 홈팀 위주로 승을 챙기고

2012년 이후로 원정팀이 승리를 챙기지 못한 기록을 보여주네요

 

 

 

 

 

 

종합

 

 

객관적인 전력에서도 토트넘이 우위에있고

국내 탑스타인 손흥민도 뛰는경기라서

대부분이 토트넘의 일반승으로 픽을 할것 같습니다.

주말에 FA 컵에서도 대부분 주전들 휴식을 취하는 방향이었고

손흥민도 후반에 잠깐 투입됐고

아마도 노리치전에서 선발로 나오겠죠

 

손흥민 선발이면 공격시에 같은 팀원과 동선이 너무 겹치고

잘 안풀리는 경향이 많이 보였고

케인도 손흥민과 같이뛰면 

충분히 옆으로 흘려줄수있는볼도

자기가 직접 해결하려고 무조건 슛만 때려대고

손흥민 불안한 퍼스트 터치 몇번 보여주면

팀원들 패스안오게되고

패스 해줘도 등지고 공잡고있다가 백패스하고

이런 그림이 눈에 훤합니다.

 

 

손흥민이 측면에서 돌파를 하고

크로스를 올리는 옵션까지 갖추면 공격이 좀 원활하겠지만

이건 뭐 찬스만 되면 페널티박스 타고 안쪽으로가서 슛날리는거

아니면 그냥 백패스만 하고 수비수 사이에서 공받으려고 손들고있으니

슛이라도 제대로 날리면 다행이지만

타이밍 놓쳐서 수비수 벽치기하고 ~

 

 

그리고 노리치 홈 무시 못하죠

피지컬로 찍어누르고

경기 잘안풀리는 방향으로 흐를것 같은데

거기다 토트넘 주전 수비수 베르통언 12주 부상이고

 

 

여러가지 수치상으로나 선수면면을 봐도

대부분 토트넘의 승으로 보겠지만

저는 이게임 왠지 무승부로 끝날것같습니다.

 

 

토트넘 특유의 무캐기

3.35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