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0일 FA컵 웨스트햄 리버풀 경기 분석과 예측

분석에 앞서서 복기

LG와 KCC경기 풀타임 시청후

LG의 +5.5 핸패를 예상했지만

.5로 기가막히게 핸승을 해버리네요 ㅎㅎ

 

게임종료 2분 전후로 이상한 기운이 감돌더니

큰점수차인데도 되도안한 파작을 시작

갑자기 오버경기를 만들어버리고

경기 종료 직전 노마크로 내버려둔 샤크의 3점슛 ㅋㅋㅋ

 

진짜 국내 경기는 예측을 하려고 하면 안됩니다 ㅋㅋ

경기 분석을 하면 당연히 전력적으로

우세한팀이 승리하는걸로 예측되고 생각하겠지만

변수가 너무 많습니다

 

시간이 더 있었다면 KCC가 질수도 있는 그림으로 갔겠죠? ㅎㅎ

20점차까지 벌여놓은걸 순식간에 따라잡히는거보면 ㅋㅋㅋ

 

국내경기는 예측보다는

저번에 이랬으니 이번에는 반대~

이번에 정배받았으니 역배로 가야지

빨간마크떳으니까 몰리는 반대로 가야지

이런 마인드로 접근해야 맞춥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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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웨스트햄과 리버풀의 경기

 

지난 경기에 무승부를 하였기 때문에

재경기로 치뤄지는 경기입니다.

클롭의 리버풀로써는 딱히 타이틀을 따낼만한것이

FA컵과 결승전에서 2월29일 웸블리에서

맨시티와 붙는 캐피털원컵이 전부죠

리그 우승자체는 원래 불가능이고 ㅋㅋㅋ

 

웨스트햄은 항상 그래왔듯이

강팀을 상대로 좋은 성적을 보여왔고

지금은 리빅아 이지만 ㅋㅋ

어쨌든 네임벨류만큼은 빅클럽 이미지가 남아있으니

 

 

일단은 해외배당은

2.63-3.33-2.70 으로 양팀을 비슷하게 보고있고

국내배당은 2.13-3.10-2.70 으로 웨스트햄을 우세로 보네요

 

개인적으로 국내 2.9~3.1 배당은

무승부 제조 많았던 기억이 있음

 

 

 

 

 

양팀의 FA컵에서의 성적은 다음과 같구요

리버풀은 원정에서 엑시터 시티와 비겼지만

저경기는 2군급으로 넣은 경기라서 의미없음

 

 

 

 

 

프리미어리그는 양팀간의 전적이 아주 중요함

일부팀의 경우 몇년간 상대방원정에서 이긴적이 없는

징크스 같은것이 너무 잘 맞아들어갈때가 많음

연승중이고 경기력이 좋더라도

징크스가 크게 작용하는듯

 

양팀 상대전적은

최근은 좀 비슷한 경향이고

전체적인 그림으로는 홈팀의 우세인 그림과

무승부가 몇경기 없다는 특징이 있음

 

 

 

종합

 

어차피 두팀은 풀전력으로 팀을 꾸릴테고

양쪽다 부상자가 많고

리버풀쪽의 부상자에 의한 타격이 좀더크고

주요 멤버들이 대부분 부상

웨스트햄도 부상자가 캐롤, 사코, 젠킨슨, 란지니로 타격이 큰편

 

배당은 개인적인 직감으로 무승부를 가르키지만

전반적인 전력과 상대전적및 웨스트햄의 홈경기의 끈끈함을 볼때

웨스트햄의 우세가 점쳐짐

 

많은 골이 나오는 경기가 될것같고

3-1 정도로 웨스트햄의 승리가 예상됨

 

실점을하고 시간이 흐르고 추가골까지 먹는다면

리버풀로써는 굳이 따라잡으려고 하진 않을듯

9위까지 떨어진 지금 리그에 집중하는게

좀더 의미있다고 느낄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