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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축구선수 이용 답답하지만 그나마 최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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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생이고 주포지션은 오른쪽 풀백

프로데뷔는 2010년 울산 현대

2015~2016년 군복무이후

2017년 전북으로 이적

왼쪽 풀백에 호펜하임에서 복귀한 김진수와 함께

오른쪽 풀백으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있음

 

2013년에 K리그 클래식 베스트 11

2014년 브라질월드컵 대표

2015년 K리그 챌린지 베스트 11에 뽑힘

 

이전에는 빠른 오버래핑과 우측에서 러닝크로스를 올리는게 특기였고

수비도 그렇게 나쁘지는 않았으나

자주 뚫리는 경우가 많았음

 

 

슈틸리케호에도 자주 뽑히고있고

센터백이 주포지션인 장현수가 우측풀백으로 나오는것보다

이용이 나오는게 좀더 나아보임

장현수도 본인이 우측풀백으로 출전하는데에 대해서 불만이 있었음

 

슈틸리케의 전술 때문인지 팀웍때문인지

 문제인지 모르겠으나

국대경기에서 보면 항상 크로스 타이밍을 놓치고

템포를 끊는 경우가 많았음 

 

차두리는 은퇴했고

예전부터 우측을 봤던 김창수도 답답하고

똥크로스 올리기로 유명하고

지금 쓰기에 폼도 많이 떨어졌고

 

우측풀백 쓸선수가 장현수,김기희,이용인데

장현수는 센터백으로 쓰는게 더 낫고

전북에서 폼이 좋은 이용을 쓰는게

현재 국대로서는 최선의 선택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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