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회차 1~5번까지 결과 복기

이번 회차는 망이지만 

그래도 복기는 해야됨 

첫글에도 썼었고 계속 말하지만 

이미 글쓴 결과 수정하는짓 안함

매회차 등수에 든다는놈은 구라쟁이라고 보면 됨

이번에도 국내 경기 VAR 애매한 판정 나옴

국내, J리그 경기는 어려움

어디로 튈지 모른다고 보는게 맞음

1번 삿포로 vs 사간도스

배당구조로 봤을때도 삿포로 사이드였고

전력면에서도 삿포로가 더 우위에 있었음

마감무렵 사간도스가 4배당 이상으로 올라갔지만 

4.1~2였다면 사간도스쪽을 고려했을텐데 

4.5까지 치솟아서 삿포로 사이드로 갔음

경기 내용면에서 사간도스가 나쁘진 않았지만

역시나 수비가 좋지못함

압박을 하는것도 아니고 안하는것도 아니고 

2번 요코하마 vs 마쓰모토

역시나 두팀은 전력차이가 나고

요코하마가 스타일대로 점유율 잡고 압도적인 경기를 했음 

찬스는 많았지만 쉽게 득점을 못올림 

마쓰모토가 역습이 좋은팀이 아닌데

이날은 역습을 올라가는 과정이 괜찮았음

찬스도 있었는데 들어갔다면 

요코하마의 승리는 더 어려웠을듯

마르코스 주니오르는 결장을 했지만 

에디가 주니오가 득점포를 계속 이어감

예상대로 한골차 똥줄승은 했지만 

무승부의 가능성이 높았다고 생각함

 

 

3번 빗셀고베 vs 오이타

이니에스타가 개인사유로 스페인갔다가 복귀했고 

예상밖의 결장을 하게됨

이니에스타 없었지만 좋은 분위기를 이어갔다고 생각

경기 내용면에서도 고베가 좋았음

오이타가 못했다는건 아니고 

상대적으로 고베가 잘했음

김승규가 직전 경기도 큰실수를 하나 했는데

이번 경기도 실수로 실점함

두번의 실수 모두 김승규의 발에서 시작된 실수

두팀다 많은 득점 찬스가 있었기 때문에

결과는 무승부로 나왔지만 

누가 이겨도 이상하지 않은 경기였음

오이타의 원정 강점은 이번에도 이어가게됨

고베를 믿지 못하겠다는 느낌은 맞아들어감

4번 나고야 vs 시미즈

글쓴대로 나고야가 점유율 70% 이상 먹고 경기했지만

경기 내용면에서는 시미즈가 더 좋았음 

분석글에 쓴대로 시미즈의 역습이 좋았고

앞서 요코하마 잡을때처럼 

역습시에 공격숫자를 많이 가져감 

공격전개도 빨리했음

역습 도중 막히면 거의 실점 위기로 가는데 

시미즈가 끊을때 끊고 

영리하게 경기를 잘했음 

그리고 나고야 키퍼가 원래 불안한 스타일인데 

이날 거의 한 4~5골은 막음 

키퍼 덕분에 이정도 결과로 끝났다고 보여짐 

나고야 드리블 돌파도 안되고

점유율 먹은거 말고는 

아무것도 안된 경기였음

시미즈 전술이 잘맞아 들어갔고 

예상과는 다른 결과의 경기였음

5번 감바오사카 vs 쇼난

무승부로 끝날뻔 했지만 

극장골로 감바 승리

감바는 자신들이 잘하는축구 그대로 했고

한두번의 위기 상황은 있었지만 

결정력 부분 빼고는 경기를 잘했음 

쇼난이 잘막은게 아니라

감바의 결정력 자체의 문제였음

메시노 원더골로 이기긴 했지만

계속 이런 결정력이라면 암울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