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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농구

2월 25일 안양KGC인삼공사 서울삼성 6강플옵 경기분석과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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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시작되는

프로농구 6강 플옵

안양 KGC 와 서울삼성썬더스 경기 분석입니다

 

 

해외 배당은 1.59-2.24로 안양 정배당이고

국내배당은 1.45-2.11

언오버 기준점은 161.5점입니다 

 

농구에서 1.4배당이나 1.5 배당이고 상대방이 2점대 배당이라고 해서

쉽게 정배당으로 들어오는게 아니죠

그리고 농구는 아주 확실한 승리라고 보는 경기는

거의 1.01~ 1.19 이내로 주고 상대방은 3점~4점대 배당을 줍니다

따라서 2점대 배당이라고 못이길 경기라고 보고 들어가면 안됨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1.4 - 2점대 배당에서 역배당이 자주 출몰했었음

 

그리고 국내 경기에 배당변경으로 빨간불 뜨면서

배당 내려가면 해당경기 한쪽으로 몰린다는건데

반대편 역배당으로 소액가는게 훨씬 이득입니다.

자주 부러지거든요

이건 판매종료 5분전쯤에 구입하려는 분들에게 적용됩니다.

 

 

 

 

 

 

최근 양팀의 10경기 흐름은

안양은 3연패로 정규리그를 마감했고

서울도 마지막경기는 패를 기록하고 끝냈네요

 

어차피 결정이 난 상황이라서

크게 무리할 필요는 없었겠죠

 

 

 

 

 

양팀의 상대전적은

올시즌 홈팀의 우세를 보이는 추세입니다.

안양이 4승2패로 우세이구요

그리고 박빙으로 끝나기보다는

한쪽이 우세하게 몰아가는 경기가 많았네요

 

 

 

종합

 

상대전적은 KGC가 우세이고

홈에서는 올시즌 서울삼성에게 진적이 없습니다.

 

KGC는 용병이 그대로지만 서울삼성은 하워드에서 와이즈로 바꼈는데

와이즈오고나서 상대전적 1승1패이고

삼성이 홈에서 크게 이겼죠

 

 

 

삼성이 팀으로써 플옵경험이 부족하지만

주전선수들은 문태영 라틀리프 주희정 같은 선수들은

플옵 경험이 많은 선수들이고

이런측면에서는 KGC보다 삼성이 우세함

 

 

배당 대비 KGC는 큰 메리트가 없어보이고

오세근도 고질적인 무릎 안고 뛰고있고

마리오는 3점 졸라게 던지는데 

잘들어가면 좋겠지만 

안들어가면 팀이 자폭모드 되는거고

 

삼성의 원정경기력은 다소 불안한점이 있지만

라틀리프의 꾸준함을 믿고

 

삼성의 원정승 2.11배 감

불안하면 KGC의 -3.5 핸디패를 가는게 좋겠지만

핸디로 결과가 날만큼 박빙의 경기는 나오지 않을듯

최종점수는 한쪽의 일방적인 점수로 끝나지 않을까 생각함

때문에 KGC를 가려는 분들은 KGC 핸승을 가는게 좋을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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