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 규정은 2018-2019시즌부터 바뀌게 된다
유럽의 4대 빅리그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독일 분데스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 의 경우에는
1~4위까지 챔스 본선 직행 티켓을 받게 된다.
그리고 유로파리그 우승팀도 챔스 티켓을 받게 된다.
당연히 챔스 우승팀도 티켓을 받게된다.
이전에는 1~3위까지만 직행티켓이고 4위는 플레이오프이후 본선이 결정됐었다
현재 맨시티가 우승을 확정지은 가운데
남은 챔스진출권 3장을 두고 맨시티, 리버풀, 토트넘,첼시가 경쟁중이며
첼시는 아직 가능성은 남아있으나
경쟁에서 밀린듯 보이고
아스날은 유로파컵 4강진출 AT마드리드와 붙게되는게
챔스 진출을 위해서는 여기에 올인할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개인적인 예상으로 챔스는 맨시티,맨유,토트넘,리버풀이 진출하게 될것같다.
Q> 만약 맨시티,맨유,토트넘,첼시,리버풀, 아스날 순서로 순위가 정해지고
리버풀 아스날이 각각 챔스, 유로파 우승하면
프리미어리그팀이 6팀이 진출가능할까?
A> 리그당 최대 5팀이 진출가능해서
이런 경우에는 첼시가 4위를 하더라도 챔스에 나갈수 없게 된다.
강등권 싸움은 어느때보다 치열한 상황이다
현재는 사우스햄튼, 스토크, 브로미치가 강등권에 속해있다
브로미치는 아직 탈출의 가능성은 남겨두고 있지만
사실상 강등쪽이 더 확률이 높아보이고 강등 1순위 예상해본다
스토크도 경기력을 봤을때 이번에는 강등을 피하기 힘들어 보이다.
남은일정에 수비좋은 번리에 리버풀도 있고 강등 경쟁중인 펠리스와 스완지경기까지 있어서 힘든상황이다.
골득실에서도 많이 밀리는 상황이라서 강등 2순위로 보인다.
남은 한장은 일정상 스완지와 사우스햄튼, 허더즈필드의 싸움으로 보이고
스완지와 사우스햄트은 둘다 맨시티, 첼시 경기가 남아있고
두팀간의 맞대결 경기도 남아있다
사우스햄튼이 최근 득점력이 살아난것은 고무적이지만
실점도 많아졌고 홈원정 성적 둘다 좋지 않다
그리고 의외로 허더즈필드가 강등권으로 내려앉을수도 있는게
첼시,맨시티,아스날,에버튼 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마지막 강등권 한장은 사우스햄튼이 70% , 스완지 25%, 허더즈필드 5% 정도의 가능성을 예상해본다.
지난 몇년간 강등권은 승점 36점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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