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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토트넘의 리그 우승경쟁은 끝남 올해의 선수 반다이크 확정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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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라운드 경기 

빅6팀중 토트넘만 유일하게 패배했다


직전 번리전에 이어서 2연패

사실 이 두경기를 다 이겼다면 승점 66점으로 

16-17시즌이후 우승을 노려볼만한 시즌이 될수도 있었으나

이번 2연패로 사실상 토트넘의 우승경쟁은 물건너갔다 


아직 10경기가 남아서 산술적으로는 충분히 가능성은 열려있으나 

최근 10년만 봐도 리그에서 8패나 하고 우승한팀은 없다 

그리고 일정상 토트넘은 남은 10경기중 3경기가 빅6팀과의 경기다

자칫 방심하다가는 3위자리도 어렵고 

유로파냐 챔스냐를 두고 경쟁할 위기에 빠질 수 있다


현재 리버풀, 맨시티는 페이스가 너무 좋고 

누가봐도 둘중 한팀이 올시즌 우승팀이 될 가능성이 높다 






올시즌 프리미어리그 강등권은 

개인적으로 봤을때는 이대로 굳어질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시즌 초반에 글썼던것처럼 

허더즈가 1순위

풀럼이 2순위

카디프 3순위로 예상했는데

그대로 흘러가고 있다 


카디프는 시즌 중반쯤 살짝 중하위권으로 

순위가 올라온적이 있지만 

실제 경기를 본사람이라면 

얘들은 정말 강등할 팀이라는걸 느꼈을듯


허더즈는 걍 노답이고 

풀럼도 선수 면면만 살펴보면 중위권은 찍을것 같지만 

경기보면 답이 없음 

공격도 안되고 수비도 안됨 




 

 



그리고 PFA 올해의 선수상은 

반다이크가 확실할듯


지금까지의 활약상을 보면 

반다이크 안주는게 이상할듯 


우승팀에서 올해의 선수상이 나온다 안나온다 하는건 의미없는게

투표는 3월에 하고 시상식이 4월에 있음

지금 우승경쟁을 봤을때

4월말 5월 리그 최종전까지 봐야할 상황이 될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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