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토트넘 FA컵 4강 경기결과 복기 향후남은 리그일정

첼시가 토트넘과의 FA컵 4강에서 4:2로 완승하면서

FA컵 결승행을 확정지었고

맨유전 패배이후 이번 경기도 졌다면

자칫 팀분위기가 하향세로 내려갈수도 있었으나 멋지게 반등했다

 

토트넘은 다소 이해할수없는 선발명단으로

쓰리백에서 손흥민을 윙백으로 출전시켰고

익숙치 못한 포지션에서

손흥민은 장점을 보이지 못했고

오심이지만 모제스에게 PK를 주며 팀을 어렵게 만들었다

이후 2:2로 따라잡았으나

포체티노의 교체와 전술싸움에서

콘테에게 완전히 밀려버렸다고밖에 할말이없다

팀은 4:2로 완패했다

 

 

그리고 웸블리만 가면 경기력이 안좋아지는

토트넘의 징크스도 이어가게됐다

 

첼시는 2012년 이후

오랜만에 다시 FA컵 타이틀과

리그우승까지 더블을 목표로 할수있다

코스타와 아자르가 서브로 출전하면서

3일뒤 사우스햄튼전의 부담이 덜하게 됐고

 

토트넘은 오랜만의 팀패배 이후 분위기를 다시 추스르고

4일뒤 크리스탈펠리스와의 경기에 임해야된다

 

첼시는 남은리그경기가 홈4경기 원정 2경기

토트넘은 남은리그경기가 홈2경기 원정 4경기이다

 

첼시는 에버튼 원정만 다소 까다로울 뿐이고

토트넘은 맨유,아스날과 홈경기

원정에서 레스터와 경기가 까다로워 보인다

 

현재 승점 4점 차이지만 

FA컵이후 두팀의 분위기가 역전이 되었고

이제 모든면에서 첼시의 리그우승 확률이 더 높아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