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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경찰서에서 XTM 주먹이 운다에 출연했던 최모씨가
유흥업소 영업방해와 여종업원 감금 및 인신매매로
구속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최씨는 영업을 방해하고 업소의 종업원을 폭행하였으며
일을 그만두려는 여종업원을 감금하고
다른 업소에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최씨의 휴대폰에 성폭행 동영상까지 확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주먹이 운다에 올해 1월에 나왔던 출연자이고
이둘희 선수의 팬이라고 나왔었던 출연자라고 하네요
힌트는 XX신호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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