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한국축구 경기력 슈틸리케때부터 문제였음

 

2014 브라질 월드컵을 망치고

홍명보 다음 국대감독으로

당시 축협 기술위원장인 이용수가 슈틸리케를 데려옴

 

슈틸리케를 처음 데려왔을때도 논란이 많았음

중동에서 6년간 감독생활하면서 승률이 채 50%가 안되며  

이렇다할 감독으로서 커리어도 없는 사람을

국대 감독을 맡긴다는것에 반대여론이 많았음

그래도 히딩크를 데려온 이용수를 믿어보자는 여론이 있었다

 

 

아시안컵을 앞두고 4번의 친선전을 2승2패로 마쳤지만

경기력은 그다지 좋지 못했고

그동안 국대 감독의 잦은 교체가 문제였고 

이번 감독은 다음 월드컵까지 같이간다는 생각으로 

끝까지 믿어주자는 여론을 펼치면서 

"경기를 못해도 감독을 믿고 기다려주자, 축구팬들이 달라져야된다" 라는 기사들이 쏟아져나옴

 

노답 경기력으로 아시안컵에서 상대팀도 경기력이 개판이되는걸

경기를 이겨나가니까 늪축구라면서 찬양하기 시작

갓틸리케 소리까지 나오면서

아시안컵 준우승 종료후 SBS에서 슈틸리케 다큐까지 만들어서 방송 ㅋㅋㅋ

 

당시 슈틸리케 국대 경기력 노답이라고

전술이 없다고 글썼다가 비공감 테러 받음 ㅋㅋ

 

 슈틸리케의 국대 성적을 보면

25승 5무 7패로 그럴듯 하지만

4경기 빼고는 전부다 아시아팀과 경기였음

아시아팀도 아시아의 변방과의 경기가 많았음

유럽과는 단 두차례만 경기가졌고 1승1패 (2득 8실점)

월드컵 2차예선까지는 성적이 좋았지만

2차예선 팀들은 아시아에서도 변방 팀들이고

쿠웨이트,레바논,태국 이런나라들한테는 겨우 겨우 이겼다

 

 

 

 

 

월드컵 최종예선에서는

중국한테 1승1패 이긴것도 겨우 이겼고 패배까지 ㅋㅋ

카타르한테 1승1패 ,시리아한테 1승1무

그냥 모든 경기가 겨우 이기거나 지고 비기는 경기

경기력은 노답이었고 선수탓까지 하기 시작함 ㅋㅋ

국대 역사상 안좋은 상대전적 타이틀 다 갈아치움 ㅋㅋ

 

월드컵 못나갈 상황까지 끌고가서 경질됐고

슈틸리케 불러온 이용수는 런함

 

슈틸리케를 쳐낼꺼면 빨리 쳐냈어야 됐는데

계속 믿고 기다린다며 질질 끌다가 팀이 더 망가짐

신태용이 망해가는팀 이끌고

월드컵 진출 이뤄낸건 칭찬 받을만함

 

슈틸리케가 감독하면서 이룬 커리어는

 아시안컵 준우승, 동아시안컵 우승

우리국대 맡으면서 얻어낸 2개뿐 ㅋㅋㅋㅋㅋㅋ

 

중동에서 아무런 커리어 없이 썩어가던 노답 감독을 데려와서 쓴 댓가는

 월드컵 최종예선과 월드컵에서의 부진으로 나타남

이제 해외감독 쓰려면 제발 검증된 사람좀 쓰길

사실 슈틸리케 연봉이면 세리아a 상위권팀 감독들 데려다 쓸수있는 수준임